환경공단, ‘ESG 새활용 체험교육관’ 공동 운영 성료인천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와 협업… 자원순환 실천 문화 조성
체험교육관은 지역 축제와 연계해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과 함께 운영돼 학생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멸종위기 동물 파우치 만들기’ 등 환경위기를 인식하고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는 양질의 새활용 체험 교육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내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물을 전시해, 참석한 많은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지향가치 등을 공유하는 유치 기원의 공감대를 확산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ESG 가치를 공유하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단은 지난달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2023)에서 지역 제로웨이스트 상점 4개사의 홍보지원 및 새활용 무료 체험행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 소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2020년부터 지역의 ESG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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