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발하는 국토교통뉴스는 인터넷신문으로 국내외 건설교통분야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합니다. 일방적 정보와 보도자료 위주의 기사 제공방식을 탈피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심층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본지는 건설 및 부동산 정책, 교통물류,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정책의 방향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특히 건설교통분야 신기술을 소개하고, 신기술 개발에 땀흘리고 있는 강소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많은 기업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으나, 안전은 이제 기업의 성패를 가름하는 잣대가 되고있습니다. 이에 본지는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분야에서도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같은 ‘ESG경영’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건설사들도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내세우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뉴스는 각 분야에서 전개되고 있는 ESG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컨설팅과 교육에도 적극 추진함으로써 ESG경영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