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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의원, ‘안전 친화적’ 시민안전체험관 개방

최 의원, “시민 모두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시민체험관 개방 필요”

국토교통뉴스 | 기사입력 2024/08/16 [15:03]

최민규 의원, ‘안전 친화적’ 시민안전체험관 개방

최 의원, “시민 모두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시민체험관 개방 필요”

국토교통뉴스 | 입력 : 2024/08/16 [15:03]

▲ 서울시의회 청사 입구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은 서울시민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서울시 시민안전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에 앞장섰다. 

 

12일 최민규 의원은 체험관 이용 확대, 휴관일, 시설관리 등에 대한 개정 사항을 담은 ‘서울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대표 발의해 체험관 운영의 효율성, 접근성 및 현실성을 높였다. 

 

최 의원은, “최근 시민들의 각종 재해ㆍ재난 등 긴급상황에서 올바른 대처 방법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에 관심이 커지고 있으므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누구나 안전에 대한 교육과 대처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최민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는 체험관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제고함으로써 체험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체험관 휴관일을 보다 현실성 있게 보완해 효율적인 체험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조례 개정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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