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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 세탁소 등 탐방

봉양순 위원장 “근로환경‧시설현황 점검 등 민생청취”

변완영 | 기사입력 2024/08/22 [09:22]

[현장]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 세탁소 등 탐방

봉양순 위원장 “근로환경‧시설현황 점검 등 민생청취”

변완영 | 입력 : 2024/08/22 [09:22]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21일 오후1시30분부터 영세 ‧소상공업종인 세탁소의 근로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세탁과정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 방안과 종사자‧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되찾고자 민생을 살피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 탐방에는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봉양순 위원장과 한 신 부위원장 등 8명과 시의회 직원, 소관부서장,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을 포함한 기자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레미안세탁(강북구) ▲대한명인세탁(노원구) ▲모든 자동차정비(노원구) 등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의 환경정화 지원예산을 촉구 했다. 한편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 대회의실에서 <우리 곁의 ‘을’을 위한 동행선언,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현장중심 민생의정’을 선언한바 있다.   © 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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