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바르셀로나 물류’ 운영사 등 부산항 방문
태웅로직스‧ 크로아티아 라트란스…부산항 현장 둘러 봐
변완영 | 입력 : 2024/07/30 [09:54]
▲ BPA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인 태웅로직스와 크로아티아 물류 운송사인 라트란스 관계자들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 (BPA 제공) © 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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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BPA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인 태웅로직스와 크로아티아 물류 운송사인 라트란스(La Trans d.o.o.)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현재 BPA의 바르셀로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주요 거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전문기업으로 최근 크로아티아 리예카지역 진출을 위해 라트란스 인수를 추진해 왔다고 한다.
라트란스는 크로아티아 서부 항구 도시 리예카(Rijeka)에 소재한 화물전문 운송기업으로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의 내륙운송 계약사 중 하나로 태웅로직스와의 인수계약을 통해 정식으로 태웅로직스의 첫 해외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태웅로직스와 라트란스는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부산항 소개를 듣고,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7위, 환적 물동량 세계 2위 항만인 부산항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 BPA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 등 방문객들이 부산 앞바다를 구경하고 있다. © 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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