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선정된 이천 송정초 외 9개 초등학교에는 5억3200만원을 투입해 적색잔여시간표시기· 활주로형 표지병이 설치된다. 또 송정초등학교에는 특별히 AI보행안전시템을 설치한다.
이천시는 오는 6월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8월에 착공에 들어가 년내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56개의 어린이 보호구역 중 유치원 9개소, 보육시설15개소, 초등학교 29개소 등 총 54개소에 9억1600만원을 투입해 노란색 횡단보도설치, 기점·종점표시, 속도제한표시를 설치해 등·학교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으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국토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이천시, 스마트 횡단보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수도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