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점검은 조대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코레일테크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또한, 철도 서비스의 안전성 및 청결 유지, 설비 점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명절 기간 동안 이용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책이 마련됐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추석명절은 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테크는 대수송 기간 동안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의 안전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역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맞이방 및 열차의 청결 유지에 중점을 뒀다.
코레일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서비스 개선에 힘쓸 예정이며, 철도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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