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지난 30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25회 정기총회’및‘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 사업계획서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 제12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단독으로 후보등록한 박 철 (주)다음기술단 대표이사를 추대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박 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회원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자의 권익보호 및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에 정부(현: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건설·교통신기술 활용실적 접수 및 관리와 신기술 협약자 등록 및 관리에 대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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