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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래세라텍,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술개발과제’ 선정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용, 장수명·고내열성 내화 세라믹 제조 목표

변완영 | 기사입력 2023/04/27 [20:46]

[기획] 미래세라텍,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술개발과제’ 선정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용, 장수명·고내열성 내화 세라믹 제조 목표

변완영 | 입력 : 2023/04/27 [20:46]

2027년 말까지 총 308억원 투입…2단계로 추진

양극재 가격경쟁력 확보 등 기술적 선점효과 기대

 

▲ 미래세라텍 회사 전경 (홈페이지 갈무리)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5년간 총 250억원이 지원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 결과 미래세라텍이 포스코퓨처엠, 조선내화, 대한세라믹 등 경쟁 상대를 따돌리고 최종 총괄 및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세라텍은 지난해 9월부터 기획을 준비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소재부품기술 개발 사업은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키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분야는 ‘소재부품기술개발·패키지형’으로 기술분류는 ‘내화물·단열재·법량'에 해당하며, 과제는 ‘High-Ni계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를 위한 리튬 고내식성 내화세라믹 소재 및 부품기술 개발’이다.

 

이는 총 1~3세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세부는 주로 원료를 만들고 ▲2세부는 내화물을 제작하고 ▲3세부는 사용 후 용기에 남아있는 양극재 원료와 폐기되는 내화물에서 세라믹 원료를 재활용하는 과제를 각각 담당한다.

 

2세부의 심의 결과 (주)미래세라텍은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에 선정된 가운데 (주)세화이에스, (주)씨아이에스케미칼과 함께 세부주관기관으로도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선행기술연구에서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기술개발 목표는 현재 상용화 및 차세대 이차전지 고용량 양극재의 안정적 생산과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장수명·고내열성 내화 세라믹 제조기술이다, 이와 함께 폐내화물의 응용제품화 기술개발도 포함됐다. 이는 High-Ni계 양극재 제조용 리튬으로 고내식성 정형·부정형 내화 세라믹 부품 제조기술개발을 말한다.

 

전체사업비는 정부지원연구개발비 248.8억원, 기관부담 연구개발비(현금·현물) 58.9억원 등 총 307.7억원이고, 총 개발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7년 12월말까지 총 57개월이다.

 

이번 과제는 2단계로 추진되는데 1단계는 2023년 4월1일~2025년 12월31일, 2단계는 2026년 1월1일~2027년 12월31일까지다.

 

사업을 통해 수명이 향상된 내화세라믹이 개발된다면 양극재 가격경쟁력 확보 등 유관산업에서의 기술적 선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세라텍 관계자는 “여러 기관이 협력해서 이룬 성과로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여기관들과 합심해서 목표를 달성해 산업분야와 회사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달 9일 총 525억원이 투입되는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96개 신규지원과제를 공고한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예산대비 11.5% 증가한 9375억6천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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