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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신청사… ‘을지로 별관’ 부지 유력

시의회, 서울시에 새 청사 요구…용역 후 타당성 조사

변완영 | 기사입력 2024/02/28 [23:38]

서울시의회 신청사… ‘을지로 별관’ 부지 유력

시의회, 서울시에 새 청사 요구…용역 후 타당성 조사

변완영 | 입력 : 2024/02/28 [23:38]

▲ 1948~1990년까지 미국문화원으로 사용된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 현재는 서울특별시 종합자료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최근 서울시의회가 원활한 의정 활동을 위해 새 청사를 건립해달라고 서울시에 요구하자, 서울시 을지로별관 부지가 유력한것으로 드러났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신청사는 서소문 서울시청 별관과 의회별관 사이에 있는 지하주차장 부지를 이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서울시는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부지 확보를 물색했다.

 

당초 시는 사용이 중단된 을지로 서울시청별관을 보수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그러나 건물이 일제 강점기 미쓰이물산 경성지점이었고, 광복 후 미문화원으로 사용된 건물이라 낡고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되자 신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한 서울연구원은 해외도시 신축의회 청사에 시민 이용공간도 포함된다는 조사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시의회 관계자는 “을지로 별관 신축 공간에 많은 여유가 없어 현재 의회 용도로만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본회의장을 신축하는 동안 서소문 별관을 본회의장으로 쓰냐는 질문에 시의회는 본회의장은 현재 본관 건물을 새 본회의장이 건립할 때까지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서울시는 오는 8월까지 (구)미국문화원 사료조사 및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의회 관계자는 “용역이 끝나면 서울시에서 다음 절차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어느정도 과정이 지나야 공사기간을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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