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주지하철‧서울9호선…철도안전관리 ‘A’ 등급

국토부‧교통안전공단, 22개철도 운영 및 시설관리자 수준평가 결과 발표

변완영 | 기사입력 2023/05/11 [10:46]

광주지하철‧서울9호선…철도안전관리 ‘A’ 등급

국토부‧교통안전공단, 22개철도 운영 및 시설관리자 수준평가 결과 발표

변완영 | 입력 : 2023/05/11 [10:46]

▲ 광주도시철도 1호선 차량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철도안전관리 평가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주)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우수운영자로 A등급을 받은 반면 코레인은 최저 수준인 C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내 22개 철도운영자 및 철도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행한 ‘2022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22개 철도운영자 등의 수준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86.74점(B등급)으로 2021년(86.35점, B등급)에 이어 전체기관 평균 B등급을 유지했다.

 

평가결과 A등급인 광주도시철도공사(최우수), (주)서울시메트로9호선(우수)은 우수운영자로 지정돼 12일 인증서를 받게되는되, 두 기관 모두 철도사고 및 사상자가 없어 사고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반면 코레일은 지난해 철도사고 및 사상자 증가의 영향으로 22개 기관 중 유일하게 C등급을 받았다.  철도사고는 지난해 전년도보다 18건 더 발생해 총 66건이, 사상자는 27명 증가해 59명으로 기록됐다. 그 외에 서울교통공사,신분당선, 국가철도공단 등 19개 기관은 B등급이다. 

 

평가에 따라 ▲A등급(매우 우수, 90점대)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 매우 우수한 상태 ▲B등급(우수, 80점대) 안전관리에 대한 경미한 개선이 요구되나 전반적으로 우수한 상태 ▲C등급(보통, 70점대)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적 개선이 요구되는 보통의 상태로 나뉜다.

 

국토부는 철도안전관련 규정 및 각 기관별 수준평가 결과, 사전 요구사항 등을 반영한 기관별 교육자료를 제작해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기관 맞춤형 컨설팅 시행예정이다.

 

정채교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C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철도안전관리체계를 면밀히 검사하는 등 철도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