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KIND와 ‘해외사업 협력’ 워크숍 개최
해외 항만물류 신규 사업 공동 발굴… 기획 및 타당성 조사 실무 협력 방안 논의
변완영 | 입력 : 2023/05/03 [16:33]
▲ BPA 글로벌사업단장(왼쪽에서 4번째) 및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BPA를 방문한 KIND 인프라사업 담당자 일행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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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8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 항만물류분야 신규 사업 공동 발굴을 위한 협력 워크숍을 BPA 본사 회의실 및 부산항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최근 글로벌 인프라시장 동향과 해외 신규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사업 기획 및 타당성 조사 등에 대한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태수 KIND 감사를 포함한 인프라사업 담당자들은 워크숍에 앞서 항만물류 인프라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 물류단지를 방문하고 운영 현황을 시찰했다.
한편 KIND는 해외건설촉진법에 따라 2018년 6월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해외투자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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