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뒤, 물류 분야의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학생 등 청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원 장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앞으로 많은 부가가치가 물류산업에서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자체, 행정기관간 엮여있는 규제는 국토교통부가 중심이 되어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한국의 젊은 두뇌와 기업가 정신을 믿고 있으며, 물류인들에게 두 귀를 크게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원팀으로 뛰겠다”고 격려했다,원 장관은 청년 참가자들에게 미래 물류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청년 참가자들은 원 장관과 물류기업들에게 궁금했던 내용을 질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국토교통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