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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세종특별자치시, 올해 최우수 건축행정: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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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세종특별자치시, 올해 최우수 건축행정

전국 지자체 대상 건축행정 평가 결과 발표

국토교통뉴스 | 기사입력 2022/09/17 [23:14]

강원도‧세종특별자치시, 올해 최우수 건축행정

전국 지자체 대상 건축행정 평가 결과 발표

국토교통뉴스 | 입력 : 2022/09/17 [23:14]

▲ 세종 국토부 청사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22년 전국 243개 지방지차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부문에서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지방자치단체의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광역자치단체의 경우 9개 도와 8개 시에서 각각 1위로 평가된 우수 지자체는 강원도(77.14점)와 세종특별자치시(75.53점)이다.

 

강원도는 건축정책 이행도,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1년 5위에 이어 2022년 평가에서는 9개 도 중 1위로 선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 위반건축물 관리 등 유지관리 적정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시ㆍ특별자치시ㆍ광역시 중 1위를 했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세종, 제주를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가 관내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평가했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우수 기초자치단체 15곳은 서울 관악구, 부산 사상구, 대구 서구, 인천 서구, 광주 북구, 대전 동구, 울산 동구, 경기 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진천군, 충남 논산시, 전북 군산시,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 경남 창녕군이다.

 

특별부문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별로 “건축물 안전 관리 노력사례”를 공모한 결과 24개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우수한 2곳으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강동구를 선정했다. 

 

평가결과가 우수한 광역자치단체 2곳(강원, 세종)과 기초자치단체 15곳(서울 관악, 부산 사상 등), 그리고 특별부문 2곳(서울특별시, 서울 강동구)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은 “건축행정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사회변화를 반영한 평가지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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