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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호 서울시의원, “수해없는 서울시 만들어야”: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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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호 서울시의원, “수해없는 서울시 만들어야”

서울시 주관 ‘수해예방 시민 대토론회’ 참석 개회사 통해 밝혀

국토교통뉴스 | 기사입력 2022/09/15 [21:19]

송도호 서울시의원, “수해없는 서울시 만들어야”

서울시 주관 ‘수해예방 시민 대토론회’ 참석 개회사 통해 밝혀

국토교통뉴스 | 입력 : 2022/09/15 [21:19]

▲'수해예방 시민 대토론회' 송도호 위원장 개회사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은 14일 ‘미래의 서울시 수해예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이 주최한 ‘수해예방 시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지난 8월 폭우와 9월 태풍 힌남노로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한 최선·최적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수해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개회사에서 송 위원장은 “서울시는 2011년 이후 중단됐던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대한 빗물배수시설 건설에 10년간 1조 5천억원을 집중 투자해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언급하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중장기적인 투자 사업인 만큼, 본격 추진에 앞서 서울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각계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수해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의회 또한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울시와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권현한 세종대학교 교수가 ‘기후변화 현상의 감시와 대응으로 방재성능목표 기준 재설정’에 대해 발표한 후, 문영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시, 학계, 산업계,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의 활발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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