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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24곳 현장 지원: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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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24곳 현장 지원

국토부, 국토안전원과 손잡고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지원’ 사업 추진

변완영 | 기사입력 2022/09/06 [13:23]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24곳 현장 지원

국토부, 국토안전원과 손잡고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지원’ 사업 추진

변완영 | 입력 : 2022/09/06 [13:23]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활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스마트 안전역걍이 부족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수도권·강원·중부·호남 등 4개 권역 중 6곳을 선정해 총24개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영남권은 지난 2021년 국토안전원 자체예산 5억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한 스마트 건설안전지원 시범사업선정 공모해 총 96개 현장에서 신청을 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14개, 강원 21개, 중부 31개, 호남 30개 등이다.

 

이에 국토안전관리원이 민간전문가(교수, 스마트건설 전문가 등)를 포함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사규모, 위험공종 유무,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4개 현장을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현장에는 10월 중에  ▲AI CCTV ▲구조물 붕괴·변위위험 경보장비 ▲AI 영상분석 고사양 PC 등 안전장비가 지원된다. 국토안전원은 지원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장비 운영 및 관리 등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해 첨단장비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국토안전원 관계자는 “사업 추진현황을 월 1회이상으로 점검해 지원사업 보완사항 등 현장 관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 발생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을 통한 안전관리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해 건설사 등에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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