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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월급을 달라”

노조, 김용빈 회장 및 경영진 규탄 결의대회 개최 예고

변완영 | 기사입력 2022/08/30 [20:07]

대우조선해양건설, “월급을 달라”

노조, 김용빈 회장 및 경영진 규탄 결의대회 개최 예고

변완영 | 입력 : 2022/08/30 [20:07]

▲ 대우조선해양건설 로고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대우조선해양건설지부는 9월 1일 오후 3시, 대우조선해양건설(서울 중구 T타워) 앞에서 김용빈 회장과 경영진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현재 운영자금이 없어 건설현장의 직원들은 매일매일을 빚쟁이에게 쫓기는 일상을 겪고 있다.”며 “많은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고 이직을 선택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25일 나오던 월급도 주지 못한 사측은 8월말 시한으로 지급한다고 하지만, 직원들은 이를 확신할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측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한국테크놀로지를 합병 진행하면서, 상장회사 전환의 장점을 강조하지만 직원들은 모두 이 합병이 경영에 실패한 한국테크놀로지의 정상화에 있음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조 관계자는 “김용빈은 대한컬링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고양 캐롯 점퍼스’ 농구단을 창설한다는 등 자신의 과시용 언론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런 김용빈 회장과 경영진에 대한 규탄 집회를 전국 각지의 직원들이 상경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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