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주민친화시설 운영 및 우수 콘텐츠 제공으로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국토교통뉴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주민친화시설 운영과 우수한 교육·체험·전시 콘텐츠 제공으로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2024웰니스 페어’의 개막식 부대행사인 2024 웰니스 어워드에서 열렸다.
2024 웰니스페어는 채널A와 웰니스 페어 조직위원회가 주최해 국민의신체·정신건강 증진, 사회적 안전망 강화 및 건강한 사회 조성을 주제로 13~14일 양일간 개최됐다.
공단은 ‘웰니스 페어’에 참가해 서울물재생체험관의 기획전시 ‘찾아라! 슬러지 몬스터’와 연계한 아트 페인팅 등 전시 부스, 사운드 및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깨끗한 물 제공에 따른 건강 지원, 생태계보존의 가치 전파와 더불어 물재생 과정을 통한 치유의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그동안 공단은 마루공원, 서울물재생공원 및 파크골프장, 서울물재생체험관 등 다양한 주민친화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온 가족이 한 데 어울려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공단은 내부적으로도 유연 근무제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사용하게 하는 등 직원들이 일·가정의 양립하여 균형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박람회 등 찾아가는 물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공, 서울물재생체험관 및 어린이 물놀이터 운영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으며, 장관상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이다.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공단은 주민친화시설 운영과 물환경 체험 기회 제공으로 가족 여가 활동 활성화에 기여했음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물재생시설로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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