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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연맹 해외본부장, ‘제3땅굴’ 견학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각국 대표들과 포럼‧만찬으로 마무리

변완영 | 기사입력 2024/07/09 [08:58]

세계태권도평화연맹 해외본부장, ‘제3땅굴’ 견학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각국 대표들과 포럼‧만찬으로 마무리

변완영 | 입력 : 2024/07/09 [08:58]

이동호 장관 “앞으로 알차게 준비해 민간교류 확대 하겠다”

 

▲ 세계태권도평화연맹 해외 본부 30여개국 중 이번 창립대회에 참가한 15개국 본부장‧지부장‧사무국장 등 22명과 연맹관계자들이 지난5일 인천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포럼과 만찬회를 가진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이 국제창립대회를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마치고 해외 본부 30여개국 중 이번 창립대회에 참가한 15개국 본부장‧지부장‧사무국장 등을 위해 국내 팸투어와 관광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동호 파라과이장관 외 21명과 평화연맹관계자들은 지난 5일 숙소를 출발해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제3땅굴’을 견학했다. 제3땅굴은 문산까지의 거리가 12km, 서울까지의 거리는 52km지점에 있다. 폭 2m, 높이 2m, 총길이는 1,635m로 1시간당 3만명의 병력이동이 가능하다.

 

이들은 전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의 현실을 눈여겨보았고,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눈부신 경제성장과 태권도 등 K-culture(컬쳐)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후 저녁에는 인천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포럼과 만찬이 계속됐다. 이들은 각국 대표자로 자국을 설명하고, 또한 한국에 온 소감과 태권도에 대한 만남 등을 소개했다.

 

▲ 축사와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동호 장관(좌)와 김난재 명예총재(우)  © 국토교통뉴스

 

김난재 명예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시기와 때를 잘 용합시켜 상생의 기운을 돋아야 하고, 여기 모인 분들이 각 나라의 애국자다. 애국자는 나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형제처럼 도우면서 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호 파라과이 장관은 “한국에 온 이후로 건강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다음 기회에는 좀더 철저하게 계획을 해서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중남미 국가들이 건설적인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는 태권도뿐만 아니라 경제사단절까지 포함한 좀 더 확대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외교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들은 국내 팸투어 일정으로 1일 ~3일까지 사흘간 전북 태권도원‧무주군 등을 방문했다. 첫날에는 태권도원에 도착해 무주군수 만찬. 둘째날은 머루와인‧반디랜드‧무주구천동‧리조트 등을 체험하고 태권도원 공연관람. 셋째날 전주 한옥 마을‧군산새만금‧전북일원을 둘러봤다.

 

이 팸투어의 해외 지부 참가국은 △이동호 파라과이 주 장관 평화연맹 총괄조직 부총재 △맥시코 Julio Patron 자문위원 △에콰도르 Bolney Tamayo 자문위원 △칠레 Erwin Valladares 자문위원 △팬암 이 진 혁 기술위원 △브라질 Betho do Santos본부장 △맥시코 Darwin Chable 본부장 △아르헨티나 Gaston Gonzalez 본부장 △s-칠레 Miguel Marchant 본부장 △n-칠레 Jaime Meneses 본부장 △볼리비아 Kang Jin Joo 본부장 △콜롬비아 Geiner Arturo 본부장 △CIV-에콰도르 Vinicio Melo 본부장 △SP-브라질 Roberto Lira 지부장 △브라질 Jose C. da silva 지부장 △SUR-브라질 Eric Marin 지부장 △멕시코 Mayra Tamay 사무국장 △카이맨제도 Lizeth Idaniz 사무국장 △칠레 Manuel Rivera 사무국장 △아르헨티나 Chiara L. Bonfigli secretary △홍콩 문명곤 본부장 등 15개국 22명이다.

 

▲ 이동호 파라과이 장관과 15개국 대표로 참석자들  © 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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