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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규모 '서울형 키즈카페' 16일 개관

뚝섬 한강 '자벌레' 2층에 ‘꿈틀나루’ 조성…디지털 영상 놀이 등 체험

변완영 | 기사입력 2024/05/16 [13:37]

최대규모 '서울형 키즈카페' 16일 개관

뚝섬 한강 '자벌레' 2층에 ‘꿈틀나루’ 조성…디지털 영상 놀이 등 체험

변완영 | 입력 : 2024/05/16 [13:37]

▲ 뚝섬한강공원에 있는' 뚝섬 자벌레'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사계절 내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가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아 온 뚝섬한강공원에 역대 최대 규모로 들어섰다. 

 

배를 형상화한 놀이기구를 타고 키를 조작하며 선장이 되어보는 경험부터 그물 구조물을 넘나들며 한강의 물결 위를 걷는 신체 놀이, 물고기 모형을 잡아보는 낚시 놀이, 한강의 경치 감상까지 한강을 테마로 한 특색있는 놀이공간이다.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2층에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뚝섬 자벌레점‘ 조성을 완료하고,  16일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일명 ‘꿈틀나루’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인 뚝섬 자벌레 2층에 조성돼 놀러 온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까지 자연 속에서 놀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중에서도 가장 넓은 규모(연면적 891㎡, 놀이공간 430㎡)를 자랑한다. 

 

‘꿈틀나루’는 한강을 콘셉트로 ▲탐색스토리 ▲모험의 배, 나루호 ▲넘실넘실 물결위로 ▲알록달록 미로정원 ▲변신, 자벌레와 친구들 ▲꿈틀꿈틀 자벌레 정원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먼저 ‘탐색스토리’는 자벌레를 형상화한 2.4m 크기의 거대한 캐릭터 ‘꿈트리’가 아이들을 반겨준다. ‘모험의 배, 나루호’는 올해 서울색인 스카이코랄색으로 꾸며진 배 ‘나루호’에 탑승할 수 있다. 

 

또한 ‘넘실넘실, 물결위로’  나루호 머리 부분에서 연결되는 신체 놀이기구다. 한강 위를 거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물 놀이터가 설치돼 있다. 길이 17m, 최대폭 6m 규모로 미끄럼틀, 그물 터널과 타워, 볼풀, 트램펄린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하게 움직이며 대근육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알록달록 미로정원’ 은 아이들의 예술 감각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정적 놀이공간이다. ‘변신, 자벌레와 친구들’은 디지털 미디어 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그림을 스캐너로 인식시키면 숲속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 각자 채색한 자벌레와 곤충 친구들이 나타난다. 

 

아울러 ‘꿈틀꿈틀 자벌레 정원’은 0~2세를 대상으로 한 소근육을 자극 시킬 수 있는 촉감 놀이공간이다. 자벌레가 살고 있을 정원을 모티프로 꾸며졌으며,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쿠션과 매트로 마감했다. 

 

한편 ‘꿈틀나루’는 화요일~금요일 총 3회, 토요일~일요일은 총 5회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0세~6세의 영유아와 아동이고,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별도의 식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

 

‘꿈틀나루’는 지하철 7호선 자양(뚝섬한강공원)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자벌레 1층의 한강이야기전시관을 통과한 후 강변 엘리베이터를 통해 2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 서울형키즈카페 ‘뚝섬자벌레점’ 내부 모습  © 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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